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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mon Sports Story/Solmon K-League Story8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까지 코로나19 양성 비상. 성남FC 선수단 8명 확진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계가 코로나19 양성판정에 비상사태로 번져가고 있다. 최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1군 선수와 NC 다이노스의 선수가 연달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프로야구 리그 중단까지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축구 성남FC의 선수단 8명도 코로나19에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중 선수는 2명 스태프 6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로나19에 양성판정을 받은 선수의 명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성남FC 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강원도 고성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마지막인 지난 10일 코치 등 2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양성반응을 보여 즉시 선수단 전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다. 밀접접촉자인 선수단 전체 46명 가운데 38명이 음.. 2021. 7. 12.
김희호 서울 이랜드 축구단 코치. 어제 40세 충격 사망...타살 의심있어...사인은.. 프로축구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왔다. K리그2 서울이랜드구단의 김희호 코치(40세)가 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타살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축구계는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호 코치는 이날 경기도 용인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다고 알려왔다. 서울체고를 졸업하고 인천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김 코치는 잦은 부상으로 비교적 빨리 선수생활을 은퇴하였다. 이후 2009년 영국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등 일찍이 지도자의 길을 시작하였다. 2010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윤정환 감독을 보좌하였으며, 2014년 12월 서울이랜드 창단과 함께 서울이랜드를 이끌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이후 부산 .. 2021. 7. 8.
유상철 인천 명예 감독 생애부터 사망까지 췌장암 투병 끝내 사망, 향년 50세. 추모경기 췌장암으로 7일 사망한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은 1971년 10월 18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태어났다. 2021년 6월 7일 사망함으로써 향년 만49세이다. 사망장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사망시간은 19시이다. 고 유상철 감독은 키 185cm 체중 78kg 으로서 혈액형은 Rh+ A형이다. 축구팬들 사이에 유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축구선수로서는 공격, 미드필드, 수비 등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총망라하는 멀티 플레이어였다. 건국대학교 90학번으로서 94년도 현대 호랑이, 울산현대호랑이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1999년부터는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 진출하여 성적을 내었다. 요코하마 및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며 일본리그를 정평하고 2002년에는 다시 울산 현대 호랑이로..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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