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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mon Sports Story/Solmon K-League Story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까지 코로나19 양성 비상. 성남FC 선수단 8명 확진

by SOLMON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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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계가 코로나19 양성판정에 비상사태로 번져가고 있다.

 

최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1군 선수와 NC 다이노스의 선수가 연달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프로야구 리그 중단까지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축구 성남FC의 선수단 8명도 코로나19에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중 선수는 2명 스태프 6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로나19에 양성판정을 받은 선수의 명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성남FC 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강원도 고성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 마지막인 지난 10일 코치 등 2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양성반응을 보여 즉시 선수단 전체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다.

 

 

밀접접촉자인 선수단 전체 46명 가운데 3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8명이 양성판정을 받으며 차후 펼쳐진 20일 인천전용구장에서의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의 연기가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남 FC는 더이상 확산이 없도록 방역당국 지자체 및 연맹과 협력하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약속하였으며,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내용을 알렸다.

 

 

장기간 휴식기를 맞은 프로축구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

 

 

프로야구는 리그 중단 위기까지 왔다. 도쿄 올림픽 휴식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당초 밝힌 코로나19 대응 메뉴얼에 어긋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쉽사리 리그를 중단하는 것도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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