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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mon Sports Story/Solmon KBO Story

6월 29일 프로야구 경기 취소 및 그 이유 [오피셜] - 코로나 확진

by SOLMON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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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원 29일 화요일에 예정된 2021 신한은행 SOL 프로야구 KT 위즈 대 LG 트윈스의 잠실경기와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의 대전한화이글스파크의 경기가 전격 취소 되었다.

 

KBO는 29일 오후 공식발표를 통해 오늘 개최 예정이었던 두 경기가 전격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전일 오후 두산 베어스의 전력분석원과 KT 위즈의 1군 코치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에 따라 전 선수단의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었고, 그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음에 따른 조치이다.

 

 

또한, 잠실야구장 및 대전구장의 역학조사가 진행중기 때문에 이에 따른 조치로 판단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수도권 관중 50% 입장, 그 외 70% 입장이 가능해진다는 사실이 결정되고 불과 하루만에 이러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프로야구 관계자들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KBO는 2021년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코로나19확진자 발생에 따른 메뉴얼을 정하고, 특별 엔트리 규정 마련 등 리그의 정상운영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른 집단 감염이 없을 경우 내일 경기부터는 정상 진행될 것이나, 본 검사를 통해 집단 감염이 되어 특별 엔트리 규정으로도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리그 중단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취소된 KT-LG 경기 및 두산-한화의 잠실, 대전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의 래리 서튼 감독의 자녀가 코로나19에 감염됨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 되었다. 이에 따라, 래리 서튼 감독 대신에 최현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경기를 진행한다.

 

 

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경기부터 최현 코치가 감독대행 임무를 수행하며, 래리 서튼 감독은 자가격리가 종료된 후부터 다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그 외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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