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 김경문호
2021년 7월부터 펼쳐질 2020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24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KBO는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여 24명을 발표했다. 지난 3월에 154명을 예비엔트리로 발표한 가운데 김경문 감독을 비롯하여 투수 10명 야수 14명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세부적인 선수현황을 살펴보자. 투수 10명 은 우완3명, 사이드암 3명, 좌완 2명으로 구성하였다. 투수 10명은 다음과 같다. 최원준(두산), 고영표(KT), 한현희(키움), 조상우(키움), 이의리(KIA), 원태인(삼성), 김민우(한화), 박세웅(롯데), 고우석(LG), 차우찬(LG) 포수 2명 양의지(NC), 강민호(삼성) 내야수 오지환(LG), 허경민 (두산), 황재균(KT), 강백호(KT), 박민우(NC), 김혜성(키움..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