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4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안내 - 7월 3일 프로야구 경기취소

2021년 7월 3일의 한국프로야구 경기가 우천취소되어 7월4일 경기의 선발투수가 일찍 발표되었다.

 

 

- 문학야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 경기의 선발투수는 박세웅 선수와 이태양 선수이다. 우완끼리의 맞대결로서 토요일 경기의 선발투수로 예정되었던 선수가 그대로 맞붙는다.

 

 

-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 선발투수는 삼성은 몽고메리, NC는 신민혁 선수를 예고했다.

 

 

 

 

 

 

-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대 KT위즈의 경기는 키움은 한현희 선수를, KT위즈는 데스파이네 선수를 예고했다.

 

 

3경기 모두 전일과 동일한 선발투수의 등판을 예고했다. 모두 월요일에 경기를 해야함은 물론, 그 후 이어질 주중3연전과 주말3연전까지 총 7연전을 위해 선발로테이션을 거를 수 없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주말에 예고된 비로 인해 야구팬들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장마로 인해 앞으로 많은 경기가 우천취소될 예정이기 때문에 각 팀들도 선발투수 준비에 신경이 곤두서있을 것이다.

 

 

오늘 내리는 비는 내일 오전 중이면 모두 그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따라서 내일 17시에 펼쳐지는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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