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산 (강원도 춘천시, 홍천군) - “소양호부터 폭포 따라 정상까지” view [SOLMON Lab.]

가리산(加里山)은 강원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에 위치한 해발 1,051m의 산이다.

 

 

 

쏠몬(SOLMON)의 명산 알아보기. SOLMON Lab.

 

 

 

위치 및 기본정보

가리산(加里山)은 강원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에 위치한 해발 1,051m의 산이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알려져 있고, 참나무 중심의 울창한 산림과 부드러운 산줄기 등 우리나라 산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홍천강의 발원지를 이루고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암봉이 솟아 있는 정상에서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고, 야생화가 많이 서식한다. 이때문에 자연 학습 관찰 및 교육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1995년도에 가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정상에는 3개의 봉우리가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 해발 1,051m의 명산이다. 정상부근에서는 소양호로 갈 수 있는 가삽고개가 있으며 그 형태는 계단식분지형으로 이루어져 다른 나라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예로부터 구전으로 전해오는 큰바위얼굴, 석간수, 한천자의 묘, 무쇠말재, 등골산, 산삼 등에 관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에서 시원한 계곡물을 맛보면서 등산할 수 있는 “작은 장구실 골짜기”. “큰 장구실 골짜기”와 “용수간”을 비롯한 폭포가 3개소가 있어 여름철에도 발을 담글 수 없을 정도로 찬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입장요금

가리산의 입장요금은 다음과 같다.

어른 2,000원

청소년, 학생, 군경 1,500원

어린이 1,000원

어른 단체 1,500원

청소년, 학생, 군경 단체 1,000원

어린이 단체 700원

어른 군민 1,000원

청소년, 학생, 군경 군민 800원

어린이 군민 800원

어른 그린카드소지자 1,000원

청소년, 학생, 군경 그린카드소지자 800원

어린이 그린카드소지자 500원

 

 

 

 

상세정보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산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서,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태백산맥 중 내지 산맥의 일부를 이룬다. 능선은 완만한 편이나, 정상 일대는 좁은 협곡을 사이에 둔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원 제1의 전망대라고 할 만큼 조망이 뛰어나, 소양호를 비롯하여 북쪽으로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힘차게 뻗은 백두대간 등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북쪽 산록은 소양호에 미치고 동쪽 산록에 홍천광산이 있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자연휴양림으로서 통나무집·야영장·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이 있다.

 

휴양림 입구에는 높이 8m의 용소폭포가 있고, 주변에 스키장·온천·수타사·팔봉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산행시간은 약 4시간 정도 예상되며, 정상은 1,051m이다.

 

 

 

 

 

등산코스

가리산의 주요 등산코스는 대표적으로 두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1. 자연휴양림주차장 → 합수곡 → 가삽고개 → 정상 → 무쇠말재 → 합수곡 → 주차장(7.2km / 3:30 소요)

 

2. 자연휴양림주차장 → 관리사무소뒤 북능선 → 가삽고개 → 정상 → 무쇠말재 → 합수곡 → 주차장(10km/5:00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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