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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mon Sports Story/Solmon KBO Story70

2022년 프로야구 신인 1차지명 발표 고교 최대어로 선택받은 자는... KIA의 선택은 김도영 두산은 이병헌... 키움 대졸 1차 지명 주승우 등 8개 구단 지명 완료 KBO는 23일 1010개 구단 중 8개구단의 2022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하였다.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는 전국구에서 지명하게 된다. 가장 주목받은 팀은 KIA타이거즈이다. 기아타이거즈는 지명 마감 막판까지 고교 최대 강속구 투수 광주진흥고의 문동주와 5툴플레이어. 제2의 이종범이라 불리는 광주동성고의 내야수 김도영을 두고 저울질하였으나 결국 김도영을 선택하였다. 서울 지역은 1순위 두산베어스, 2순위 LG트윈스, 3순위 키움히어로즈 순서대로 선수를 지명하였는데, 두산은 서울고 좌완투수 이병헌, 엘지는 선린인터넷고 좌완투수 조원태,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움은 성균관대 우완.. 2021. 8. 23.
롯데 김진욱, 박민우 대체 대표팀 마지막 승선 KBO는 코로나 19 방역 위반 문제가 발샌하여 방역지침 위반의 책임을 지고 대표팀에서 하차한 NC다이노스의 주전 2루수 박민우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좌완 투수 롯데 자이언츠 신인 김진욱이 발탁됐다고 15일 발표했다. 기술위원회의 추천 및 감독, 코칭스태프의 논의 결과 KBO가 지난 사전 등록 명단(154명) 선수 중 좌완투수의 필요성을 높게 여겨 좌완 김진욱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좌완 투수 중 KBO 내에서는 SSG랜더스의 오원석 선수가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대표팀 명단은 사전 등록 명단 내에서만 교체될 수 있는 규정 및 백신접종 여부 등에 따라 사전명단 중 한명인 김진욱 투수로 결정했다. 강릉고를 졸업하고 올해 롯데에 입단한 김진욱은 지난해 학교의 황금사자기 첫 우승을 이끌며 .. 2021. 7. 15.
[오피셜] KBO프로야구 코로나19 여파로 리그 중단 결정, 올스타전은 계획대로 진행... 한국프로야구가 7월 12일 오후 3시 이사회를 열고 1군선수단의 코로나19 양성반응의 대책으로 리그 중단 여부를 논의한 끝에 리그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초 일주일 진행 후 도쿄 올림픽을 위한 3주간 휴식기에 돌입할 예정이었던 한국프로야구는 뜻하지 않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1군 선수단의 코로나 양성 확진으로 인해 이보다 일주일 빠른 7월 13일부터 리그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2021시즌을 시작하기 앞어 KBO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중대한 경우를 제외하고 2군 선수들의 1군 엔트리 활용으로 리그를 강행할 것을 규정해왔다. 그러나 이번 사태로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여 리그를 중단하였다. 이는 당초 KBO가 내세운 원칙에 반하는 결정으로서 많은 야구팬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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