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프로야구 경기 우천취소 안내 및 월요일 경기 예정- 예매

 

 

오늘 7월 3일 토요일 18시에 펼쳐질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전 경기가 취소 되었다.

 

 

먼저 인천경기인 롯데 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랜더스필드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KBO에 따르면 경기 시작 2시간30분 전인 오후 3시 30분경 인천지역에 내리는 비의 양과 이날의 인천지역 기상예보를 토대로 하여 경기운영위원이 경기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날 롯데는 투수 박세웅을 SSG랜더스는 이태양 선수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었다.

 

 

오늘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 18시 30분에 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다.

 

또한,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 대 NC다이노스의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 대 KT위즈의 경기도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삼성은 몽고메리, NC는 신민혁 선수를 키움은 한현희, KT는 데스파이네 선수를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창원 경기 및 수원 경기도 7월5일 월요일에 진행된다.

 

잠실 경기인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는 한화 윤대경 투수, LG 차우찬 투수.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인 두산 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는 김민규 투수와 김유신 선수가 맞붙을 예정이었던 경기도 가장 마지막으로 취소 공지되었다.

 

 

내일 펼쳐질 경기에는 오늘 예고된 선발투수들이 그대로 등판할 것이라고 각 팀은 발표하였다.

 

 

 

랜더스 필드의 월요일 경기 예매 시간은 다음과 같다.

 

월요일 경기는 18시 30분에 실시될 예정이며 해당 경기 티켓은 온라인 예매로 진행된다.

 

멤버십 기준 골드 21시부터 각 등급별로 30분 단위로 진행되며, 경기 입장권 가격은 평일 경기의 가격과 같다.

 

현장 발권 또한 평일기준으로 진행된다.

 

다른 구장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되어 있어 금일 경기는 치루기 어려울 전망이다.

 

취소된 티켓은 2~3일 내로 자동환불처리될 예정이다.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안내, 서스펜디드 및 더블헤더 경기 특별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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