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NC 롯데전 경기 취소 그 이유

5월 28일 사직야구장에서 예정된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4차전 경기가 사직야구장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날 오후 18시 30분에 예정된 경기는 오후 5시쯤 갑작스런 소나기에 경기의 개시 여부를 흐리게 했으나 금방 그쳐 경기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됬다.


그러나 방수포를 제거하고 보니, 그라운드 정비에 최소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어 경기운영위원은 이날 경기를 그라운드 사정에 의한 취소로 결정하였다.


오늘 취소로 인하여 연기된 경기는 내일(29일) 14시부터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1차전 선발 투수로 NC다이노스는 송명기를 롯데자이언츠는  댄 스트레일리가 등판한다.


금일 티켓은 자동 환불되며 오늘 저녁부터 내일 더블헤더 1차전 경기 티켓을 다시 예매하여야 한다.


내일 당초 예정된 경기는 DH2차전으로 진행된다.


더블헤더에 관한 경기 규칙 안내는 다음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s://whylaw.tistory.com/199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안내, 서스펜디드 및 더블헤더 경기 특별 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