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25만원 결정 .여야 합의완료 지급일 지급대상은.. 문재인 대통령 청해부대 사과...

여야가 긴 회의를 통해 5차 재난지원금을 1인당 25만원으로 합의하였다.


지급대상으로는 소득 상위 20프로를 제외한 전국민 중 80%이며, 지난 1차 때와는 달리 가구당이 아닌 1인당으로 지급된다.


지급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추경 후 추석 전으로 지급될 것으로 보여진다.


소득구간에 대하여 외벌이와 맞벌이 가구 에 따른 차별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맞벌이 가구 등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구간을 조정했다.


전국민 지급은 아닌 소득하위 약 9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소득수준으로 거의 90% 수준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승조원 90% 확진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의 코로나바이러스 집단감염 사태에 대하여 고개를 숙였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왔ㅁ다. 가장 명예로운 부대이며 국민의 자부심이 되었다"라며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실질적인 사과문을 올렸다.